경기도는 지난해 12월 25일 파주와 연천, 고양 등 3곳의 소를 대상으로 1차 백신접종을 시작했지만, 2차 접종은 백신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연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제역 백신은 접종 후 한 달 뒤면 효과가 떨어져 2차 백신을 맞아야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경기북부지역은 지난해 말 한우와 육우, 젖소 등 13만 1천893마리가 1차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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