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10시 55분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수원역 하행선 플랫폼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역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또, 지하철 1호선 서동탄과
수원역 측은 "순찰 중 휘발유 20ℓ 1통과 여행용 가방 1개, 배낭용 가방 1개, 비닐봉지 1개가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수원역 측은 일단 수원역에서 지하철을 무정차 통과시키는 한편 해당 물체 확인 작업에 나섰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