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생포 소말리아 해적 국내서 처벌"
정부가 청해부대가 생포한 해적 5명을 국내에서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국내법으로는 최소 10년 이상 징역형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 "금미호 선원·생포 해적 맞교환 어렵다"
지난해 10월 케냐 해상에서 납치당한 금미호 선원과 소말리아 생포 해적의 맞교환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 모스크바공항 폭탄테러…210여 명 사상
모스크바공항에서 테러로 보이는 강력한 폭발이 발생해 최소 35명이 숨지는 등 210여 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우리 교민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한낮에도 영하권…강풍에 체감온도 '뚝'
한낮에도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 "구제역, 차량·사람 의해 전염"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구제역의 대부분은 축산농가를 출입하는 차량과 사람에 의해 전염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 백화점 조리된 나물류 대장균 검출
시중에 판매 중인 삶거나 데친 나물 제품 20개의 위생 상태를 검사한 결과 백화점 3곳 등 모두 9개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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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아주 나쁜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대학생처럼 재수강의 기회를 주는 제도 도입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조광래호, 오늘밤 일본과 결승행 격돌
축구대표팀이 오늘(25일) 밤 숙적 일본을 상대로 아시안컵 4강전을 치릅니다.
아시안컵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은 통산 100번째 A매치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