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해군 청해부대 소속 4500t급 구축함 ‘최영함’과 UDT 대원들이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해운 소속 ‘삼호 주얼리호
‘아덴만의 여명’이란 작전명처럼 현지시간으로 동이 틀 무렵 전격적으로 실시된 이번 작전을 통해 청해부대는 삼호 주얼리호를 납치하고 있던 해적을 제압하고 21명의 인질을 무사히 구출해냈는데요. 해군은 22일 '아덴만의 여명' 작전과 유사한 대테러 훈련으로 언론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