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합실 의자에 놓인 핸드백을 훔친 지하철 공익요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
안 씨는 대합실 의자에 앉아 전화통화를 하던 49살 여성 최 모 씨의 핸드백을 훔쳐 그 안에 있던 현금 3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로부터 신고받은 경찰은 CCTV에 찍힌 피의자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안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합실 의자에 놓인 핸드백을 훔친 지하철 공익요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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