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설 뒤 다시 한파…'출근길 빙판' 비상
폭설에 이어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린 눈이 얼어붙어 출근길 극심한 정체가 우려됩니다.
▶ 구출 동영상 공개…선장 추가수술 필요
지난 21일 청해부대의 삼호주얼리 구출작전 당시 긴박했던 순간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선장 석해균 씨는 추가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소말리아 해적 "한국인 선원 보복 살해"
소말리아 해적들이 8명의 동료 해적이 숨진 데 대한 보복으로 앞으로 한국인 선원을 인질로 잡으면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 경남마저 구제역 의심신고…방역 난항
청정지역 경남 김해에서도 처음으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국의 방역이 좀처럼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 강희락 고강도 조사…영장 재청구 방침
'건설현장 식당 운영'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강희락 전 경찰청장이 오늘(24일) 새벽까지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강 전 청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입니다.
▶ 설 연휴 '휴게소 고속버스 환승' 중단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인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휴게소에서 고속버스 환승이 일시 중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