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오늘) 오전 11시 16분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금산리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마을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2m 아래 논으로
이 사고로 승객 22살 여성 이 모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기사와 승객 1명만 타고 있어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와 목격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