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술집 여종업원 등을 무자비하게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로 37살 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엄 씨의 도피 생활을 도운 혐의로 조직폭력배 두목 44살 황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엄 씨는 지난해 11월 새벽, 서울
엄 씨는 또, 김 씨의 요청을 받고 찾아온 38살 박 모 씨의 얼굴을 때려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하고서 추적을 통해 엄 씨를 붙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