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민사13부는 세종대 임시이사였던 함세웅 신부 등이 월간조선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과 같이 함 신부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함 신부는 2005년 옛 교육부가 세종대에 자신을 포함한 임시이사 7명을 파견한 데 대해, 월간조선이 '노무현 정권 코드에 맞는 사람들이 이사회를 장악했다'는 취지로 보도하자 소송을 냈습니다.
서울고법 민사13부는 세종대 임시이사였던 함세웅 신부 등이 월간조선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과 같이 함 신부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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