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관리책임자 47살 여성 박 모 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바다이야기' 등 게임기 70대와 현금 90여만 원도 압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부터 닷새 동안 오산시 외곽 종교시설에서 게임장을 운영하며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곳곳에 CCTV 7대를 설치해 단속에 대비했고, 창문을 가린 승합차를 보내 손님을 게임장까지 실어나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 MBN 뉴스 더보기 Click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