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위한 나눔 콘서트 내일 밀알학교에서 열려

'청소년을 위한 나눔 콘서트'가 내일(18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밀알학교 그레이스 홀에서 열립니다.
(주)디에프엘, 폭스앤라이언지주(주), (사)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청소년을 위한 나눔 콘서트'에는 청소년 1,500여 명을 비롯한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문화적으로 소외되고 제한돼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예술을 통해 새로운 감성을 발견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최고의 비보이팀들이 연합해 만든 힙합 퍼포먼스 공연과 초대가수 BMK, 시스타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됩니다.
콘서트 참가는 무료이며 참가자 모두에게 티셔츠가 증정됩니다.
한편 콘서트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나눔 전시회'도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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