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여자 연예인 지망생들을 성폭행하고 나체 사진을 찍은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 3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에서 중소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는 이씨는 2007년 9월부터 지난해 9월 사이 가수 지망생 18살 A양과 연기자 수업을 받으려는 20대 B양과 C양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나체 사진을 찍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컴퓨터에서 다른 여성 10여명의 나체 사진이 삭제된 사실을 확인하고, 데이터를 복구해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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