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생림면 봉림리 인근에 묻혀 있는 지금 2,100mm 상수관이 오늘(17일) 오전 동파돼, 50만 인구의 김해시 전 지역의 수돗물 공급이 전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굴착기 등 장비를 투입해 상수관을 연결하는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오후 1시쯤이 돼서야 수돗물이 정상적으로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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