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의 피해 점포인 '파리바게뜨' 가맹점 운영자 7명은 김 씨 부부를 상대로 점주 1인당 1,500만 원씩 지급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김 씨가 허위 글을 인터넷에 올려 매장 운영자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했고,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어 매출이 급감한 데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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