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강추위로 얼어붙은 가운데 경상남도 김해시는 전 지역의 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김해시청은 도수관로가 동파되면서 오늘(16일) 오후 3시부터 대동면과 상동면을 제외한 지역에서 단수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시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며 내일(17일) 새벽에 복구가 완료되면 오후 1시쯤 정상적으로 물이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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