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방법원이 건설현장 식당 운영권 비리에 연루된 강희락 전 경찰청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강 전 청장은 오늘(13일) 오후 2시 법원에 출석했으며 "경찰 조직에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법원은 검찰이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강 전 청장에 대한 구속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며 그 결과는 오늘 저녁 늦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MBN 뉴스 더보기 Click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