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들어설 옛 국군기무사령부 터의 개발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국군기무사령부 이전 부지에 대한 세부개발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2만 7천303㎡ 규모의 부지에 내년 완공 예정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주변 한옥 경관을 고려해 용적률 73.88%, 높이 3층 이하의 저층 분절 형태로 건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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