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인터넷 카페 '타진요', 즉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의 회원 12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6명을 기소중지, 2명을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언론 등에 성적증명서와 스탠포드대학교 관계자 명의의 공문 등이 여러 차례 보도됐음에도 피의자들이 '타블로가 학력을 위조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타진요' 카페의 운영자인 '왓비컴즈'는 타인의 인적사항을 도용해 악의적으로 범행했다며 범죄인인도청구 등을 통해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