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임 인선 착수…당·청 갈등 봉합 주력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가 자진 사퇴하면서 청와대도 후임자 인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정동기 후보자 사퇴로 인한 파장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이길범 전 해양청장 귀가…영장 청구할 듯
건설현장 식당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이길범 전 해양경찰청장이 10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밤 늦게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오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 금통위…금리동결·인상론 '팽팽'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 회의가 오늘(13일) 열립니다.
물가 상승 압력과 경기 불안 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금리 인상론과 동결론이 팽팽히 맞서 있습니다.
▶ 북, 2월 '금강산관광 등' 회담 제의
북한이 다음 달 개성공단 사업과 금강산 관광 재개와 관련한 회담을 잇달아 열자고 제의했습니다.
▶ "북, 올해 미사일 추가 실험발사 가능성"
워싱턴의 헤리티지 연구소는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올해도 도발행위를 벌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미사일을 추가로 실험발사하는 선택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한파에 전력 비상…"전기 난방 자제"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전력수요가 급증하자 정부가 전기 난방을 자제해 달라며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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