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에 열린 새해 첫 KBO 이사회에 유난히
많은 취재진이 모였습니다. 엔씨 소프트가 9구단 창단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새로운 구단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사회 후 KBO는 예상과 달리
이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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