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된 의원은 한나라당 권경석, 민주당 최규식,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 등 모두 6명으로 이들은 청목회로부터 불법 후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압수수색을 벌인 나머지 5명에 대해서도 각 의원실 회계책임자나 보좌관 등 최소 1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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