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가 2010년도 회계연도 폐쇄기인 다음 달 28일까지 체납액 특별 정리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송영건 부시장을 단장으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지난해 체납액 천198억 원의 38%인 450억 원을 받아낼 계획입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385억 원의 체납액을 정리했고 813억 원의 체납액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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