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탤런트 31살 여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여 씨는 어제(10일) 밤 10시 20분쯤 서울 신사동 신사역 사거리에서 쏘렌토 승용차를 몰고 가다 앞서가던 박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 씨는 5분가량 달아나다 막다른 골목에서, 뒤쫓아온 박 씨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여 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해당 수치인 0.172%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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