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모두 8만 3천300여 차례 출동해 5만 1천800여 건의 구조활동을 벌여 1만 6천58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활동 장소는 일반 주택이 2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아파트와 도로 순이었습니다.
월별로는 여름철인 7월에서 9월까지가 연간 구조활동의 절반인 47%를 차지했고, 요일별로는 토요일과 일요일이, 시간대별로는 오후 2시에서 4시에 구조활동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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