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하천이 아닌 인공운하가 처음으로 국가하천으로 지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7일) 경인운하 사업으로 조성된 아라뱃길을 명칭 아라천으로 국가하천으로 지정해 고시했습니다.
아라천은 서울 강서구 개화동 한강 분기점에서 인천 서구 오류동 해안까지 이어지는 길이 18.7km, 면적 157제곱킬로미터, 폭 80미터, 수심 6.3미터의 인공 하천입니다.
아라천은 홍수기에 굴포천의 범람을 막고 평상시엔 뱃길로 활용돼 각종 선박이 운항하면서 여객이나 화물을 실어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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