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가 '선제적 대응'…상반기 공공요금 동결
정부는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상반기 공공요금을 원칙적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월세 등 주거비 안정을 위해 소형·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 '바이러스 대란'…구제역 이어 AI도 확산
구제역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매몰처분 대상 가축이 1백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여기에 조류인플루엔자 AI도 확산되고 있어 방역이 한계에 다다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북, 특별경계 해제…군, 워치콘 하향 조정
북한군이 서해 각급 부대에 하달한 특별경계근무 태세를 최근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연합사령부도 지난 4일부로 대북 감시태세인 워치콘을 2단계에서 3단계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습니다.
▶ 한낮에도 영하권…주말 내내 강추위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소한 추위가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 삼성전자 매출 150조 돌파…후반 저조 우려
삼성전자가 지난해 연간 매출 150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주력 제품인 반도체와 LCD 가격 하락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 정동기 후보자 '전관예우' 논란 가열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와 최중경 지시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재산논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현미경 검증을 벌이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 '공사장 식당 비리' 수사 정치권으로 확대
검찰의 공사장 식당운영권 비리 수사가 전·현직 경찰 간부는 물론 정치권 인사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검찰은 강희락 전 경찰청장과 이길범 전 해양경찰청장을 이르면 다음 주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 경찰, 절도범에 미제사건 171건 '덤터기'
경찰이 절도 피의자에 미제사건 171건을 뒤집어씌우는 속칭 '업어 보내기'로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한 사실이 검찰 재수사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