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7일) 오후 농림수산식품위 전체회의를 열고 구제역 방역 대책을 논의하고 민주당이 발의한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을 상정합니다.
농식품위는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구제역 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구제역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이어 구제역 발생국 해외여행자 전원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는 등의 가축전염병 방역과 피해 보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가축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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