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 영등포동에 있는 한 빌딩의 지하 자재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창고에 있던 청소도구와 재활용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28살 여성 봉 모 씨 등 5명이 연기를 마시고 호흡곤란을 호소했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모두 귀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근처에서 노숙하던 남성이 추위를 피해 창고에 들어가 불을 붙이다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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