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만 70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2일 이후 신종플루 확진 환자는 총 70명으로 이 중 63명이 완치되거나 호전돼 자택에 격리됐으며 6명은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28일 장수의 여중생이 감기증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을 받은 뒤 합병증으로 숨진 바 있습니다.
확진 환자는 익산이 47명으로 가장 많고 전주 13명, 군산 9명, 장수 1명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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