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지난달 MBN이 단독 보도한 새만금 4조원대 해외 투자사 문제점과 관련해, 1월말까지 미국 회사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기자회견을 하고 새만금에 투자 협약서를 쓴 미국 옴니가드사가 실체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예치금 납부 등 선행 조건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선행 조건 이행이 1월 중순까지 이뤄져야 하는 만큼 1월말이면 미국 회사의 실체가 확인될 것이라며 상황을 봐 가며 전라북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심회무 / shim2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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