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와 시알리스를 위조·판매한 황 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조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1차례에 걸쳐 위조 비아그라 131만 정과 위조 시알리스 190만 정을 구입해 새로 포장한 뒤에 15억 원을 받고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들은 정품과 구분을 하기 어렵도록 국내에서 제작한 종이박스와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고 위조방지 홀로그램을 부착해 소비자들을 속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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