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이 한우에서 돼지로 확산하면서 매몰 대상으로 분류된 가축이 80만 두를 넘어섰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5일) "강원도 양양과 횡성 등지의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전체 발생지역은 41개 시군으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에서 사육되는 가축의 6%에 달하는 82만 두가 매몰 대상이 됐고 이 중 72만 두가 묻혔습니다.
정부는 돼지에 대해서도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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