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인성교육을 실천한 초·중·고 100곳을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교는 초등학교 50곳, 중학교 30곳, 고등학교 20곳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을 강화하고, 수준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수업을 해왔습니다.
정부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학교 교육과정 선진화 엑스포'에서 우수 사례를 발표합니다.
[김종철 / kimj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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