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남지방경찰청이 신고보상금 1천만 원을 내걸고 범인검거에 나섰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범인검거에 결정적 제보를 한 시민에게 최고 1천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이 지목한 용의자는 목격자 진술과 CCTV 촬영화면을 토대로 키가 175cm, 보통체격의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남성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창원중부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조 모 경장은 어제(3일) 밤 9시 5분쯤 부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부인을 위협하던 강도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복부 등을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3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