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실시한 희망나눔 캠페인 '스타 애장품 경매' 행사의 수익금 833만 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기자 유지태 씨, 장근석 씨,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가한 이번 경매에서는 인기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내놓은 양털부츠가 84만 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유모차는 61만 원, 유지태 씨의 MP3 플레이어는 58만 원, 오 시장의 자필서적 등 애장품은 15만 1천 원에 각각 팔렸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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