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찰서는 어제(3일) 밤샘 조사를 벌여 용의자 중 한 명인 곽 씨의 대구 지산동 원룸에 보관돼 있던 4억 8천만 원 등 모두 5억 3천여만 원을 찾았습니다.
도난당한 현금은 애초 5억 3천여만 원으로 알려졌으나 회사 측이 다시 집계한 결과 5억 4천여만 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용의자들은 원룸 임대료와 유흥비 등으로 모두 1천400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