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경찰서는 이혼한 전처의 동거남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어제(3일) 오후 8시쯤 시흥의 한 호프집에서 자신의 전처와 함께 술을 마신 후 밖으로 나오는 47살 A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이혼하기 전부터 A씨가 전처와 만나며 알고 지냈다는 사실을 알고 앙심을 품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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