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내 특성화 고교를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노동인권 교육을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곽노현 교육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학생들에 대한 노동인권 교육의 필요성에 100% 공감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곽 교육감이 언급한 노동인권 교육은 노동조합의 역할과 노사 상생을 위한 방안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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