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28.7cm, 울산 12.5cm의 적설량을 기록했고요,
눈발은 점차 약해지면서 새벽 4시를 기해서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입니다.
영남지방의 눈은 아침까지 조금 더 이어지다가 모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2>한편, 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강추위가 동반하겠습니다.
서울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는 나흘 만에 해제됐지만, 내륙 곳곳에 아직 한파특보가 유지되고 있고요,
낮 동안에 일시적으로 영상권에 들겠지만,
일 년 중에 가장 춥다는 절기, 소한을 모레 앞두고 다시 추워지겠고요,
주 후반에는 강력한 한파가 강타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위에 대한 대비를 단단히 해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기상도>오늘은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영남지방과 호남서해안지방은 아침까지 눈발이 날리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현재>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 영하 7도, 청주와 대전 영하 5도, 전주 영하 8도 등 여전히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고>하지만, 낮기온은 일시적으로 영상권을 회복하겠고요,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간>소한 절기인 목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춥겠고요,
서해안지역에는 많은 눈도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