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오늘(3시) 오후 6시쯤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괴산군 사리면의 한 농가에서는 돼지 10마리가 코 및 젖꼭지 주위에 수포가 생긴 채 폐사했습니다.
돼지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는 내일(4일) 오전에 나오게 됩니다.
괴산에서는 전날에도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으나 오늘(3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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