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장수 모 여중의 16살 윤 모 양이 인플루엔자 신종플루 확진을 받은 뒤 오늘(3일) 오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윤 양은 지난달 23일 감기 증상을 보여 내과 진료를 받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장수의 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다 전주예수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신종 인플루엔자 검사 양성판정을 받아 타미플루 처방을 받았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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