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부터 어제(2일)까지 사흘 동안 구제역 19건이 신고돼 17건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경기 광명에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서울 구로와 서초구에도 예방접종이 실시됐습니다.
또 충남 천안과 보령, 강원 양구와 강릉 등이 추가되면서 구제역 지역은 6개 시·도 37개 시·군으로 확대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새로 구제역이 발생한 곳에 28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는 한편, AI 발생지역인 전북과 충남에도 각각 5억 원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 김종철 / kimj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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