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정권의 모진 탄압에도 전교조를 지켜내고 진보교육 시대를 열었다"며 "교육불평등 해소를 위해 큰 걸음을 내딛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제고사와 교원평가, 미래형 교육과정, 성과급 등 주요 정책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혁신학교 등의 대안을 마련해 국민을 설득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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