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010년을 보내는 송년 미사에서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가난한 이들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연대를 촉구했습니다.
베네딕토 16세는 어제(31일) 저녁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저녁 미사를 집전한 자리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가족이 불확실한 생계수단에 의지해 불안을 겪고 있다면서, 힘겨운 시기일수록 빈곤 속에 살아가는 이들과의 연대를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새해 첫날 신년 미사를 통해 새해 메시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