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 주변에 모인 시민 8만여 명은 보신각 종이 33번 울리는 동안 환호하며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타종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암을 이겨내고 광저우 아시안게임 사이클에서 금메달을 딴 이민혜 선수 그리고 영화배우 김윤진 씨 등 16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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