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52살 신 모 씨 등이 사채업자들을 속여 액면가보다 훨씬 싼 가격에 판매하는 수법으로 1억 5천만 원을 챙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외평채는 미화 1달러를 위조한 것으로 숫자와 문양을 특수 약품으로 지운 뒤 요판 압인과 컬러 인쇄 방법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졌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 씨 등은 이 외평채가 동북아 전쟁 때 미국이 중국에서 금을 가져가며 발행해 준 것이라고 사채업자들을 속여왔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