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계약직 노조원들의 파업으로 차질을 빚었던 전국운전면허시험장 운영이 정상화됐습니다.
경찰청과 운전면허시험관리단 무기계약직 노조는 전국 26개 운전면허시험장에 근무 중인 일용직 400여 명이 파업을 중단하고 최근 면허시험장으로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무기계약직 노조는 전원 도로교통공단 전직 희망서를 내기로 했으며, 업무가 경찰청에서 도로교통공단으로 이관된 후에는 공단 측과 단체협상을 벌여 처우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운전면허시험관리단 업무는 내년 1월 1일부터 경찰청에서 도로교통공단으로 이관되며, 노조원들은 지난 20일부터 공단 정규직 채용 등 전직 절차 등을 놓고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