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2월 명예퇴직을 신청한 5백여 명에게 지급해야 할 퇴직 수당이 평균 7천8백만 원인데, 시 교육청이 확보한 예산이 280억 원에 불과해 2백여 명은 신청이 반려될 것으로 보입니다.
명예퇴직 신청을 내면 대부분 수용했던 예년과 달리 내년도 명예퇴직 허용 규모가 많이 줄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전면 무상급식 시행에 따른 예산 부족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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