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어제(24일) 오후 5시부터 오늘(25일) 오전 5시까지 무려 43건의 수도관 동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권역별로는 도봉·강북·노원이 12건으로 가장 많았고, 영등포·동작을 비롯한 남부와 동대문·중랑 등 동부에서도 7건이 접수됐습니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에서 주로 동파 사고가 발생했다"며 "물을 약하게 틀어놓으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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