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20대 여성이 3일째 소식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제주시 건입동에 사는 25살 김 모 씨가 지난 20일 오전 7시쯤 회사로 출근한 뒤 귀가하지 않았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김 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김 씨는 20일 오전 회사 동료와의 통화를 끝으로 연락이 끊겼으며, 자신의 방에 '사회생활이 힘들다'는 쪽지를 남기고 자취를 감췄습니다.
경찰은 마지막 통화를 했던 휴대전화 기지국과 회사 주변을 중심으로 김 씨의 행적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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